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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빛과 색의 거장 마크 로드코 1903-1907

마크로드코 사진

고르게 칠한 캔버스 위에 2~3개의 사각형을 배열하고 색채의 깊이감을 통해 내면 세계를 표현한 마크 로드코는 색면 회화(Color-field)의 대표적 작가다. 추상표현주의의 다른 하나의 흐름인 액션 페인팅의 대표적인 화가 잭슨 폴록(1934-1950)과 라이벌이자 친구 관계를 유지했던 그는 전시장의 조명, 벽면의 명도, 그림이 걸리는 높이까지 직접 결정하고 전시장 한가운데 등받이 없는 의자를 배치할 것까지 주문하는 세심한 예술가였다. 1940년대까지는 유럽 미술의 아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미국 미술은 세계 대전이 끝난 50년대 ‘탈유럽’의 기치 아래 새로운 것을 찾아나선 아방가르드 실험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특히 추상표현주의 운동은 미국 특유의 대담함과 참신성을 반영한 예술 세계로 전지구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추상표현주의는 추상적인 형식에 표현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무의식과 자동기법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는 오히려 초현실주의에 가까운 면이 존재한다.

작품
사진1

1903년 생으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1910년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로드코는 예일대학과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미술을 공부하였지만 학비를 벌기 위해 대학을 그만두고 교육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자신이 스스로 독학한 미술인임을 자처하였다. 대공황의 여파로 설립된 뉴욕 공공사업추진국 회화부에서 일하기도 했던 그는 초기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1940년대 후반부터 추상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47년부터 숫자나 색깔을 제목 대신 붙임으로써 작품을 구별하는 체계만을 남겨 회화 그 자체의 의미 외의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였고 1950년에 뉴욕화파(New York School)의 일원이 되고, 1954년부터 영향력 있는 시드니 제니스 화랑의 전속 작가가 되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당대 최고의 작가로 부상하게 된다.

초기작품

로드코를 비롯하여 미국 색면 추상화가들을 열렬히 지지했던 평론가 클레멘트 그린버그는 1955년에 쓴 ‘미국형 회화'란 글에서 이들의 작품에 대해 “뉴만, 로드코, 스틸 등의 작품에서 보는 색채의 어두운 열기는 명암을 지워버림으로써 그림의 표면에 새로운 평면성을 부여하며, 이 평면은 살아서 움직이며 숨을 쉰다”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정작 로드코 자신은 “나는 추상화가가 아니다. 나는 색과 형태 사이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없으며, 나의 관심을 끄는 유일한 것은 비극, 황홀, 운명 등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일 뿐이다.”고 했다. 결국 로드코는 형식이 아니라 작품을 관통하는 비극적 감정과 심오한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진2

추상표현주의가 시작되었던 가치보다 물질적 성공과 영예에 둘러싸여 스스로를 잃을까 두려웠던 로드코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만 그 마저도 그의 생애를 완성시키는 것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완벽한 것을 추구하고 눈앞에 그것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던 한 사람의 구도자로 지금까지도 추앙받고 있다. 빛 그 자체를 로드코보다 더 본질적으로 표현한 화가는 아직 출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미술 시장 판매가 10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토몬 아트프린트에서 준비한 마크 로드코의 작품으로 위대한 빛의 세계를 내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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